엄마의 마음이 담긴 깔끔한 인테리어

4명의 가족이 사는 해피하우스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주로 집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가구와 소품을 구입했어요~

저희 집 소개를 시작할게요~! 이번에 저희 집 소개하면서 신혼부부나 주부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보여드릴 곳은 거실입니다. 저희 집 인테리어는 최대한 심플하면서, 모던하게 꾸미고 싶었어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거든요.

한동안 집에 새로 구입할 가구를 사기 위해서 '친환경 가구' 검색을 엄청 자주 했어요.

원목 거실장은 저희 어머니가 물려주신 건데, 엔틱한 느낌이 참 좋아요~ tv 옆에 있는 스피커는 남편의 외국 친구가 선물해줬습니다.

다음은 주방입니다.

인테리어와 가구를 선택할 때, 아이를 가장 먼저 생각했어요. 모두 친환경 소재로 골랐지요.

주방에 배치한 식탁은 세레스 홈에서 구입한 건데, 아이들 장난감에 사용해도 되는 마감재를 사용하고 있어요. 유럽 장난감 규격도 통과한 안전한 마감재래요. 마감하는 데 사용한 오일까지 모두 친환경 소재만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눈이 보이지 않는 부분인 안쪽, 뒤판 모두 무늬목이 아닌 FAS 최상급의 화이트 오크를 사용해요. 덕분에 예산이 오버됐지만, 만족해요^^

냉장고 앞에는 집 모양 마그네틱을 붙여놨어요^^

주방 한 쪽에는 정수기를 두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있어요.

문 앞에는 이렇게 방마다 특색 있는 이름을 지어 붙여뒀어요.

다음은 저희 부부 침실입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침대 - 주문제작

다음은 아이 놀이방입니다.

이제 저희 집 소개를 마칠게요. 평소에 꿈꾸던 인테리어도 어느 정도 이룬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