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생기고 넓은 평수로 이사를 오면서 전체 리모델링을 하고, 을지로에서 조명은 직접 골라 달고 집안 곳곳에 소품들은 직접 만들어 꾸몄어요. 과하지 않고, 부족한듯한 깔끔함이 좋아서 필요한 가구들만 사서 집을 꾸몄는데, 점점 아기 용품으로 키즈카페가 되어가고 있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