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꾸며 살고 있는 집
개성만점 하우스 in 덴마크
한국으로 유학 왔다가 남편을 만나 결혼했어요. 현재 한국에 살고 있는 중국 새댁입니다^^ 저희 부부가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컨셉에 맞는 컬러도 저희 부부가 모두 결정했어요.
저희 집 현관입니다. 연애하면서 예쁘게 찍은 사진들도 걸어뒀어요.
긴 복도를 지나면~
거실입니다^^ 거울 밑에 예쁜 러그를 깔아 포인트를 줬어요.
*러그 - 이마트
따뜻한 느낌의 원목 가구와 패브릭 제품들로 꾸몄어요.
소파 반대편 모습입니다.
*수납장 - 까사온 (단종)
선반에 양초들과 디퓨즈를 올려놓고 예쁜 시계도 올려놨어요.
거실에서 바로 본 주방의 모습입니다.
다음은 주방입니다.
*식탁 - 한샘 (단종)
싱크대 벽면은 유니크한 팔각 타일로 마감했어요.
*주방 - 한샘주방
다음은 침실입니다. 침대 머리 쪽에 스탠드와 꽃을 올려뒀어요.
안방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화장대에 조팝나무를 컵에 넣어 올려놓으니 봄 느낌이 나네요.
다음은 서재입니다. 아직 미완성 제 공간이에요^^
다른 서재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베란다입니다. 테이블을 둬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제 집 소개를 마칠게요. 제 집이라 그런 지 더 이쁜 집으로 꾸미고 싶어요. 집 꾸미면서 배운 것도 많고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