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릴리의 팹디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인테리어는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오래된 공장을 Cloud Architects의
건축가 Nia Morris가 밝고 컬러플하게
리노베이션한 멋진 로프트입니다.책과 아트, 멋진 인테리어 소품, 그리고
자연광이 집안 곳곳에서 들어오는
어반 로프트 인테리어~
함께 둘러볼까요? ^^자연광을 맘껏 누릴 수 있는
밝은 리빙 룸 이에요. 스틸 프레임의
창문은 원래 있던 모습 그대로 유지하여
인더스트리얼 느낌을 살려주고 있어요. 콘크리트 천장과 블랙 프레임의 창문,
그리고 라이트한 컬러의 파켓 플로어,
심플한 라인의 가구 등이 밸런스를
이루는 깔끔한 라인의 디자인 이에요.한쪽 변면에 마련되어 있는
서재 공간은 Vitsœ 의
606 Universal Shelving System으로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Picasso 소파 뒤쪽으로는
빈티지 스타일의 램프와
메탈 소재의 서랍장이 놓여져 있어요.라운지 공간 윗쪽에는
대나무와 코튼으로 만들어진
Ay Illuminate의
Z1 램프가 달려 있어요.다소 허전한듯한 벽에 이런 선반을
설치하여 책 등으로 데코하는 것도
참 좋은 아이디어예요 .미니멀한 블랙 키친과 다이닝 룸입니다.콤팩트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키친 아일랜드는 Bulthaup B3예요.소파 아래에 깔려있는 색이 바랜듯한
카펫은 정말 멋진 카펫이 많은
Golran의 Carpet Reloaded 이에요.606 Universal Shelving System 사이에
간단한 화이트 컬러의 책상를 놓아
마치 세트 같은 서재 공간를 만들었어요.한쪽에는 접이식 자전거를 수납하는
곳이 있어요. 딱히 자전거를 둘 장소가
마땅치 않을때, 이런식으로 수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로프트 스타일의 베드룸 입니다.
화이트 컬러로 역시 심플하고
미니멀하게 디자인 했어요.마스터 베드룸 입니다. 다른 곳과는
약간 다른 스타일의 인테리어예요.
크림 색상의 벽지에 앤틱 거울을 걸어
로맨틱한 느낌을 줍니다. 침대 옆에 페미닌 스타일의
러블리한 암체어도 배치했어요.한 쪽 코너에는 화장실이
슬라이딩 도어로 연결되어 있어요.플로어는 세라믹 타일을 깔았고,
샤워 부스는 브릭월 타일로 데코 했어요.
세면대 위쪽은 향초로
심플하게 데코 했습니다.역시 세라믹 타일로 플로어를 장식한
1층 화장실 이에요. 그린 컬러의
월 캐비넷으로 악센트를 주었습니다.마지막으로 현관 입구 입니다.
신발 수납장으로 저렇게 원목을
이용하여 벤치를 만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에요~^^여기까지 '릴리의 팹디'였습니다.
인더스트리얼 느낌이 있지만, 아늑하고
쾌활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였어요:)
다음주에도 멋진 인테리어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