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10년 차 이구요~
아들 둘 가진 여자랍니다^^ 작년 12월에
이사를 했구요. 11년된 아파트를
올 리모델링 했어요~
워낙 집꾸미기를 좋아하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답니다.저희집 현관 입구에요~예전부터 이런 느낌을 너무 원했었어요^^로맨틱함이 좋아 벤치에 꽃도 한 다발 올려두고요.복도 벽면에는 액자 대신 테이프로 그림을 붙여주었어요.거실입니다^^저는 편안하고 아늑한 내츄럴 느낌을 좋아한답니다.거실장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고가구 느낌~ 빈티지함이 주는 편안함이 있는 것 같아요.베란다는 반 확장했어요. 루바셔터가 주는 세련미는 참 운치있어요.한 켠 에는 이렇게 자그마한 정원이^^주방의 모습이에요^^거실 화장실 이구요~햇빛 잘 드는 침실입니다.이 문을 열면 작은 복도가 있구요.화장대와~화장실이 있어요.전 이렇게 올드한 욕실 벽이 참 좋아요^^다음은 아이들 방이에요~아이들 방과 거실 사이의 벽은 뚫고 창을 만들었어요^^여기까지 저희집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