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살 5살 아이를 둔
딸바보 아들바보 부부의 집입니다:)
이번에 마이너스 옵션으로 집을
꾸몄습니다. 북유럽 하우스가
예뻐 보여서 무작정 따라했어요~ ^^
집을 꾸미고 나니. 집 정리, 청소를
즐겨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아직도 부족한 공간이 많지만
이렇게 저렇게 잘 지내 보려구요:)현관 들어오는 입구 중문 입니다:)
망입 유리에 곤색으로 진행했어요^^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벽이에요.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 가방에~
남편 가방까지 오면 사실 저녁엔
난장판으로 변합니다 ㅋㅋ현관 들어 오자 마자 있는
남편의 서재방이에요~
딱히 서재라고 하긴 머하죠ㅎ
남편님의 티비 보는 곳이니깐요ㅋㅋ운동광인 남편의 온갖 운동복은
저렇게 저랍을 만들어서
넣어 놓았습니다.페어퍼 백에도 넣구요~
보기 싫은건 다 어디든 넣어 버렸어요ㅋㅋ티비는 벽에 걸어 두었구요
책꽂이는 제작으로 만들었습니다.서재와 아이방 사이에는 이렇게
게이트(?)가 있답니다.
방이 두개 였는데 이렇게 트고 나서
하나처럼 보이고, 넓어 보이고 좋아요:)아이들 2층 침대도 제작했어요.1층에는 옷장과 책꽂이가 있어요^^아이들이 너무 좋아라 하는 공간이에요 ~원래는 정면의 문이 아이들 방으로
가는 문 이었는데, 막고서 창고를 만들었어요.그 뒤로 복도가 길게~ 뻗어있구요.쇼파가 오기 전에는 철제 테이블과 의자로 꾸며주었습니다.오른쪽에는 베란다로 나가는 문이 있구요~베란다에요~ 바닥이 차서
러그 깔아주었어요:)여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큰맘먹고 구매한 테이블과
의자에~~액자에~~ㅋㅋ 남편님의
애정인 스피커도 천장에 달았어요.이사 후 두 달이 지나고 서야 도착한 쇼파를 배치한 모습입니다.페브릭이라 넘 걱정이 되긴 했지만,
가죽 쇼파를 아무리 찾아봐도
맘에 드는 것도 없고,,
사고 싶지가 않았어요 ㅠ아이들이 쇼파 근처에서 아이스크림
먹을 때 젤 후덜덜해요 ㅋㅋ처음 집 봤을 때의 주방 쪽 모습이에요~타일 깔고, 싱크대도 오고~이렇게 완성 되었습니다:)
*싱크&아일랜드 - 헤이리목수다주로 아침에 이용되는 밥상이에요.무척이나 고민해서 고른 조명!
만족해요^^바닥에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PVC러그도 깔았고~아일랜드 장 뒤쪽에도 별 러그를 깔아주었어요.오픈된 후드도 넘 좋구요~
매일은 아니지만 먼지가 끈적해지기 전에 닦으려 노력해 봅니다ㅎㅎ싱크는 원목 상판이라 무조건 물기 닦아주며 쓰고 있구요.수납의 달인이 되고 파서 하나씩 하나씩 정리중입니다.*싱크&아일랜드 - 헤이리목수다수전 고를때 결정장애가 왔지만
그럴 땐 블랙으로~~ㅎ그동안 너무 사용해 보고 싶었던 화이트 건조대! 좀 작다는거 빼곤 만족해요.이렇게 깨끗하게 사는 게 목표이긴 한데..애들 유치원 어린이집 보내기 전이나, 애들 밥 먹고 난 후 재울 때 까지는 아주.. 난장판이랍니다ㅋㅋ마지막으로 안방입니다.
저녁에 잘 땐 바닥에 이불을 깔고
아이들과 함께 잡니다^^한쪽엔 이렇게 긴 옷장을 만들었어요.
후회없는 선택입니다! ㅎㅎㅎ안쪽에는 컴퓨터 책상을 놓았어요.저만의 일터입니다~
의자를 바꾸고 싶지만.
참고 있답니다ㅎㅎ옆 선반 위에는
봄스러운 소품들이~^^책상 바로 옆
안방 화장실이에요:)수납장도 맘에 들고요~
타일도 넘 맘에 들어요:)Q. 집꾸미기란..?
" 저에게 집꾸미기는 도전이었어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한다는건..정말 어려운 일이었어요.
타일이며 페인트색이며,,
그래도 다 꾸미고 나니까
정말 너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