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말에 결혼해서 전세로 빌라에 입주했어요~!
2년 후 우리집이 되었고 아직은 아가 없이 부부가 사는 공간이에요^^
모노톤에 원목이 어우러지는 인테리어를 지향하고 있어요.
예쁘게 봐주세요~!요즘 눈에 많이 들어오는 플레이타입 액자로 꾸민 거실에요.이 간단명료한 알파벳의 조합이
왜그리 이뻐 보이는지요~요 휴지 케이스도 직접 만든거랍니다!
나름 괜찮죠?액자 속 포스터는 제가 일러스트로 그려서 출력했고
액자만 따로 구입해서 만들었어요~크기는 500*700
작은건 297*420 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용~저녁엔 조명으로 이런 느낌봄맞이겸 전구화분도 직접 만들었어요.
제작방법은 제 블로그 놀러와서 봐 주세요 ^^티비 쪽에도 봄더하기~♥
티비장은 맞춤제작 했어요!식물은 존재만으로도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느낌~ㅎㅎ다음은 주방이에요.
이 사진은 페인팅을 하기 전 사진이구요~페인팅을 해서 이렇게 바꿔줬답니다!그냥 흰 벽은 조금 허전한것 같아서
블랙 도트무늬를 넣어주고 달력도 걸어줬어요!달력은 벽에 구멍이 나지 않게 꼭꼬핀으로!다음은 침실이에요.
침대와 협탁은 모두 맞춤제작했어요~요즘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 코튼볼로 데코를 해줬어요.
쨘~ 불을 키면 이런 모습이에요.
그냥 둬도 이쁘고 켜도 이쁘고
완전 완소 아이템!뒤에 벽지 무늬가 좀 거슬리긴하지만 ㅠ_ㅠ
코튼볼 적극 추천드려요!침대 옆 협탁에도 북유럽풍으로 데코를 했어요.맞은편 서랍장에도 데코!뒤에 종이별들은 제가 직접 만든건데,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인테리어 효과도 좋은것 같아요!여기까지 저희 집 소개였습니다!
직접 만든 소품들은 블로그 오시면 정보들이 대부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