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도록 깔끔한22평 아파트 인테리어!
2개월 된 아들과 함께 알콩달콩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결혼 2년 차 초보맘입니다 ^^
현관 바로 옆 벽면에는 거울을 달아 놓았어요~
거울 아래는 유모차가 자리잡고 있고요ㅋㅋ
복도를 따라 들어오면 바로 주방입니다.
하~얀 주방! 가끔은 이렇게 하얗게 주방을 한 걸 후회도 한답니다. 뭐가 좀만 튀어도 바로 보이네요ㅋㅋ
항상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은데 소파에서 엉덩이가 잘 떨어지질 않네요^^; 그리고 상부장을 작게 했더니 예쁘긴 한데 역시 수납 공간이 좀 부족하네요ㅠ
다음은 거실이에요.
그레이톤으로 꾸몄답니다:)
여러 소품들은 하나하나 다 발품 팔아서 골랐어요~
하나하나 채워가고 있는 중이에요~^^
결혼하기 전에는 옷, 신발, 가방이 먼저 보였는데, 이젠 인테리어 소품이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ㅋㅋ
소파 맞은편이에요~
역시 이런저런 소품들로 꾸며보았어요:)
마지막으로 침실!
그레이벽지와 원목 가구로 매치했습니다.
그레이톤이 따뜻해보이고 좋은 것 같아요^^
침대 맞은편입니다.
아이 침대와 1인용 소파를 놓았어요.
*1인소파 - 까사미아 (단종)
이상으로 소개를 마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