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해비재>라는
작은 커뮤니티가 만든 집입니다.
예술 + 주거를 같이 접목시켜서
작업도 하면서 주거도 할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낡고 가치없는
것들을 이쁘게 만드는 컨셉으로
작품을 하는 예술 사조가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예술가의 컨셉으로
낡은 집을 이쁘게 만들어서 집에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얀집에서 20대 예술가들이 멋진 삶을
살수 있는 있고, 같이 모여서 작업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프로젝트도 같이 진행하는
주거, 그 이상의 공간입니다.먼저 거실이에요.꽃은 고속터미널 지하상가가서
다 조화로 샀어요. 병에 물담아 넣어서
생화인척 하기.저 그림은 인천에 프린팅 해주는곳에서
프린팅해서 액자로 만들었습니다.침실입니다.
저 위에 저거 볼 절대로 사지마세요.
가격만 비싸네요^^;옷장은 리쳐가 광명이케아보다
저렴하네요.조명은 (주)삼오전기 에서 구입했어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곳!여긴 주방입니다.
아직 뭐가 없어요^^;;
저 조명은 저희집에서 공수해 왔어요.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제 손으로
직접 인테리어했어요. 제가 블로그에
공사한 일지 하나하나 다 썼으니까
궁금하신분은 보러오세요^^마지막으로 옥상입니다.
서울시내 전경을 볼수 있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