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자취녀의 전망 좋은 복층 오피스텔을 소개합니다.
by 원룸만들기
현실적인 원룸 인테리어의 모든 것, 원룸만들기 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층 오피스텔을 보여드릴게요:)
아래층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1층에는 전면창이 있어서 채광이 좋네요^^
파노라마 샷으로 길게 찍어보았는데요. 환한 벽지의 컬러와 커다란 전면 창 때문인지 거실이 생각보다 넓어 보이더라구요:)
작업공간입니다.
실제로 앉아있는 시간은 길지 않지만 깔끔한 가구를 놓고, 소품들로 예쁘게 꾸며놓았습니다.
원룸의 한쪽 옆에 선반장을 두었어요. 선반장 위에는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을 올려놓아서 공간 활용을 했습니다.
맨 위 칸에는 깜찍한 석고 방향제와 디퓨저를 올려놓고, 멋진 글귀가 적힌 캘리그라피 카드로 데코했네요^^ 아기자기함이 돋보입니다ㅎㅎ
*디퓨저 & 석고방향제 - livelive
레드 소파로 포인트를 준 맞은편 벽면의 모습입니다.
오른 쪽에는 복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습니다.
K양은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이 베드소파위에서 종종 잠을 잔다고 합니다. 왼쪽의 스탠드는 모자걸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복층으로 올라가 볼게요:)
복층 천고는 조금 낮은 편이지만, 넓어서 3명이 같이 누워도 넉넉할 것 같아요ㅎㅎ
왼편 벽면에는 수납공간이 있어서 책 등을 수납할 수 있어요! 스탠드를 놓아서 책을 읽을 때 사용하거나 수면 등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2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창문에는 사진과 전구로 꾸며 놓았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대비해서 가랜드와 전구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았다고 해요^^
창 너머로 보이는 야경도 멋지네요:)
야경과 전구 불빛의 조화가 멋져요'-'b
복층 난간에도 가랜드처럼 조명을 달아서 분위기 UP!!
아침에는 야경만큼 멋진 하늘이 보입니다. 복층의 높은 창 덕분에 경치 구경하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23살 자취녀의 복층 원룸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재미있는 원룸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포근한 인테리어로 월동준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