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침실은 유니온잭으로 포인트를 주고, 2층은 수납공간으로 활용한 25살 자취녀의 복층 오피스텔을 소개할게요:)
현실적인 원룸 인테리어의 모든 것, 원룸만들기입니다. 오늘은 K양의 복층 원룸을 보여드릴게요:) 출발~!
유니온잭 침구와 블랭킷으로 포인트를 준 1층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복층 집과는 다르게 1층을 침실로 사용하고 있네요:)
메인 등을 끄고, 조명등을 켜 놓은 모습입니다. 분위기 있고 아늑해요~! 선반에도 유니온잭 수납함을 두었어요:)
보통 포인트 소품이 많으면 정신없다고 생각하는데, 포인트 소품들을 한 가지 브랜드로 통일하니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요!
창틀에는 맥주캔과 갖가지 소품을 진열해두었어요. 맥주캔들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니 예쁘네요^^
복층에서 바라본 첫눈이 내린 풍경입니다. 살짝 어둑해진 창가가 더욱 아늑하게 느껴져요~!
창문의 맞은편에는 선반이 달린 식탁을 두었어요. 선반에는 와인과 각종 주류를 가지런히 정리했습니다. K양... 굉장한 애주가인가 봐요~!ㅋㅋ
식탁 위에도 와인이~!ㅋㅋ 와인과 함께 여러 가지 소품으로 데코를 했어요. 식탁에서 노트북으로 작업도 할 수 있구요~ 차를 마시거나 와인도 한잔하며 보내도 좋을것 같아요ㅎㅎ
복층은 주로 수납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구두나 옷장에 보관하기 힘든 옷들을 이곳에 보관합니다. 행거를 걸어서 알뜰하게 공간을 활용했네요:)
행거 옆에는 화장대가 있어요. 빼곡하게 화장품이 진열되었습니다. 이곳에서 K양이 화장도 하고 머리도 한답니다:)
복층 책상은 화장대 겸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오른쪽에는 매쉬 철망에 수납함을 걸어 물건을 수납하고, 왼쪽에는 액세사리 진열대를 두어 팔찌와 귀걸이를 가지런히 보관하고 있습니다.
복층에서 내려다본 1층입니다. 복층에 짐을 보관하여 1층을 침실로 넓게 사용해도 괜찮네요^^ 이상 K양의 복층 집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재미있는 원룸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ㅎㅎ 모두 포근한 인테리어로 월동준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