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타일링 by 림디자인
홈스타일링. 리모델링보다는 가볍게, 셀프인테리어보다는 깊게. 홈스타일링 사례를 소개하는 스타일텔러입니다.
먼저 현관입니다.
짙은 파란색문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현관을 들어서면 바로 이 집의 포인트인 복도가 나옵니다.
기존에 없던 가벽을 세우고, 벽에는 거울을 시공하여 확장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디자인적인 재미를 주기 위하려 화장실과 안방 사이의 벽에 조명과 선반을 시공했습니다.
다음은 거실입니다.
먼저 전망이 더 좋은 방향으로 소파 위치를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소파 뒤쪽 아트월은 철거하고, 고급스러움과 네츄럴함을 강조하기 위해 원목을 사용해서 아트월을 제작했습니다.
자칫하면 너무 올드해 보일 수 있는 소재이므로, 모던한 조명으로 느낌을 중화시켰습니다.
소파 맞은편에는 깔끔한 TV장을 제작해서 시공했습니다.
*TV장 - 림디자인
전체적으로 튀는 색깔 없이 차분한 톤으로 디자인했습니다.
다음은 주방입니다.
적당한 위치에 원목 식탁과 조명을 배치했고, 상부장은 화이트로, 하부장은 짙은 청록색으로 시공해서 무게감을 잡아주었습니다.
*식탁 - 두닷
복도에 시공한 가벽에는 냉장고를 깔끔하게 수납했습니다.
*식탁 - 두닷
다음은 침실로 가보겠습니다.
한 쪽 면에는 붙박이장을 시공했고,
맞은편에는 침대를 배치하고, 헤드에는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밤에 아이가 잠을 안 자다가도, 이 조명만 키면 자러 들어온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서재 겸 아이방입니다.
*책장+칠판 - 림디자인
낙서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책장과 칠판을 자체 제작해서 설치했습니다.
*책장+칠판 - 림디자인
그리고 나중에 아이 침대가 들어올 공간을 예상하여, 예쁜 조명을 달았습니다:)
여기까지 스타일텔러였습니다.
홈스타일링의 특성상 자세한 가구 정보는 알려드리기 어려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