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아늑한 혜진님의
원룸을 소개합니다:)
by 원룸만들기
http://cafe.naver.com/oneroommaking현실적인 원룸 인테리어의 모든 것, 원룸만들기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와 함께 사는 혜진님의 오피스텔을 소개할게요~!현관 입구입니다. 낯가림이 없는 고양이가 반겨줍니다ㅎㅎ 화장실과 싱크대 앞에는 각각 다른 패턴의 발매트를 놓았어요. 마구 발 도장 찍고 싶은 느낌이ㅋㅋ거울 앞에는 고양이 매트가 따로 마련되어있어요.원룸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라 어떤 가구를 배치해도 잘 어울립니다.침구 역시 화이트로 맞춰주었는데요. 확실히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원룸에서 보기 어려운 그네의자:) 주황색 스탠드 조명까지 더해져 따뜻한 기운이 감돕니다.오피스텔 수납이 좋아 주방용품과 가전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는 모습입니다.냉장고에 모조리 식재료를 넣어 놓는 것보다 이렇게 실온재료를 거실 한쪽에 따로 보관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실온 보관 용기도 예쁜 것으로 구매하면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답니다.선반에는 책이 많네요. 주인분이 왜 그네 의자를 샀는지 알 것 같아요 ㅎㅎ 그네 의자에서 책 읽는 모습이 자연스레 그려집니다:)넓진 않지만 필요한 것이 알차게 갖춰진 주방입니다. 상부장 아래에 작은 네트 선반이 걸려있고, 벽면에 후크를 걸어 조리도구를 정돈했어요.화장실입니다. 세면대가 눈에 띄어요!ㅎㅎ 보통 원룸 화장실은 좁은 편인데, 세면대 공간이 넓어서 이것저것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네요!따로 분리된 샤워부스가 있어서 외부로 물이 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어요.냥이도 함께 하는 혜진님의 포근한 원룸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재미있는 원룸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ㅎㅎ 모두 포근한 인테리어로 월동준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