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싱글남의 원룸
25살 남자 혼자 사는 집입니다. 어릴 적부터 집에 대한 애착이 많았습니다. 공간에 적응하기 위해서 환경에 변화를 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이 갔고 지금은 유일한 취미 같은 것이 됐습니다^^
일찍이 자취를 시작하면서 빛도 안 들어오는 지하 방부터 오피스텔, 원룸, 투룸등 다 살아보다 이번에 자가 아파트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작정하고 인테리어 한번 해보자 해서 리모델링을 하게 됐습니다.
시공은 17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먼저 현관입니다.
전체적인 톤을 그레이로 잡았습니다.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주방입니다.
아일랜드 식탁 위에 다른 스타일의 펜던트 조명들을 믹스&매치 했습니다.
주방은 조금 밝은 회색으로~
바체어는 메탈 느낌의 스툴로 배치했습니다.
주방과 거실 사이에는 파티션을 설치했구요~
거실입니다.
다음은 서재입니다.
이곳은 깔끔하게 블랙&화이트로
화장실은 전체적인 톤과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침실입니다.
침실 천장에는 독특한 느낌의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이상으로 저희집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