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가에 내려와서 혼자 놀다보니
집 데코만 하네요 ㅜㅜ
약 2년간 천천히 준비한거고
아직 옥상 테라스와 욕실 주방은
열심히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먼저 거실입니다.벽지는 실크 벽지 원단 사서
직접 도배했습니다.저의 작업실이랍니다.제가 모니터를 많이 봐야 하는
직업이다보니 화면이 다소 많네요.
아이피니티구성으로 만들어 봤습니다.빈티지 스탈일을 좋아해서
최대한 그렇게 꾸며 보려했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다음은 침실입니다.벽에는 선반을 달아서
특이하게 책을 올려두었고,영화와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침실은 홈시어터 장비를 구축했습니다.
*홈시어터장비 - 야마하5.1스피커
야마하 677리시버 / 뷰소닉 빔프로젝터한쪽은 우드 블라인드를 달았구요.
*블라인드 - 까사미아가구도 중요하지만 조명에 따라
느껴지는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조명에 조금 더 신경 쓰면서
꾸며가고 있습니다.여기까지 2년 동안 천천히
꾸미고 있는 저희 집 이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