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타일링.
리모델링 보다는 가볍게, 셀프인테리어 보다는 깊게.
홈스타일링 사례를 소개하는 스타일텔러 인사드립니다.하남에 위치한 30평 아파트.
시공을 최소화 하여 홈스타일링을 진행했습니다.거실에 배치된 가구는 홈스타일링을 하기 전에 사용하던 가구들을 그대로 배치했습니다.무난히 밝은 톤의 벽, 천장, 바닥 덕분에 기존의 가구들도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이케아 POANG이 대표하고 있는 왼쪽에 위치한 암체어는 적절한 위치에 하나 정도 두면 소파와는 다른 편암함을 줍니다.아직 식탁이 배치되지 않은 주방인데요, 이대로도 좋을것 같습니다.허전할 수 있는 벽엔 조명이 달린 선반을 설치하고, 소소한 데코들을 해줬네요. 요즘 유행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느낌입니다.안방은 흰색의 벽과 붙박이장을 베이스로 그레이톤의 침구, 커튼, 벽지를 사용했습니다.깔끔한 림디자인 자체제작 붙박이장도 눈에 띕니다.
홈스타일리스트 림디자인 홈페이지는 매거진 첫 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무채색의 페브릭, 벽과 월넛 컬러의 가구, 데코들이 차분히 잘 어우러집니다.서재는 메이플&블랙톤 조합으로 구성했습니다.스피커와 벽이 은근히 깔맞춤.마지막으로, 아이방입니다.
대세 아이템인 인디언텐트와 국민 서랍장이 눈에 띄네요.인디언텐트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되니 하나 정도 아이방에 놓으면 좋은것 같습니다.여기까지 스타일텔러였습니다.
홈스타일링의 특성상 태그로 공개한 것 이외의 가구 정보는 알려드리기 어려운 점 참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