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로 가득 채운 집 39평 아파트 인테리어

스타일링 만으로 바뀐 저희집을 소개할게요~!! 제가 일일이 다 찾아다니지 못해서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완성된 집이랍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참고로 모든 패브릭 아이템들은 스타일리스트님이 제작하셨어요!

먼저 거실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소파 위에 쿠션과 소파 커버만 제작했어요. 커튼과 러그도 제작한거에요.

맞은편이에요. 조금 특이하죠?

거실장은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해주셨습니다.

평소 TV를 안볼 땐 닫아 놓을 수 있어서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요^^

거실장 위에는 소소하게 데코했구요.

다음은 다이닝룸이에요. *시계 - 리바트 (단종)

기존에 쓰던 대리석 식탁을 그대로 사용했어요.

의자와 조명, 그림으로만 분위기를 바꿔주었습니다.

대리석에 어울리는 식탁 의자를 고르는데 가장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그림도 직접 스타일리스트님이 제작하셨어요.

다음은 아이 공부방이에요. 책상 세트는 페인팅해서 색다른 느낌으로 바꿨구요.

교구장 역시 페인팅해서 분위기를 바꾸었어요.

책과 장난감이 많아서 두 가지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책장으로 선택했답니다.

다음은 아이 침대방이에요.

한쪽에는 책상과 서랍장을 배치했구요.

반대편에는 2층 침대를 두었습니다.

반짝반짝 별 침구를 깔아주었어요. *침구 - 제작 (달콤하우스)

2층도 역시 별 천지^^ *침구 - 제작 (달콤하우스)

노랑과 그린, 블루 컬러로 산뜻한 분위기에요.

한쪽 벽면에는 철제 사다리 선반을 배치하고 장난감들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침대와 사다리 선반 중간의 남는 공간은 이렇게 원형 러그와 볼 조명, 쿠션들로 꾸며주었습니다.

다음은 저희 침실입니다.

그동안 아이들과 같이 지내던 침실을 분리했어요.

다시 부부만의 침실로 돌아왔습니다^^

침구는 스타일리스트님이 제작해 주셨어요.

커튼도 제작 해주셨구요. 컬러가 참 맘에 들어요^^

수납장 역시 기존에 쓰던 걸 페인팅하고 손잡이도 바꿔서 침실에 어울리는 새로운 가구로 리폼했어요.

마지막으로 커튼 뒤에 있는 드레스룸이에요.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해 주었습니다.

이상으로 저희집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