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보다
가구와 소품에 비용을 더 많이
지불하겠다는 각오로, 인테리어 없이
가구와 소품으로만 꾸몄어요^^먼저 비포사진입니다. 전세집이기에
많은 돈은 들이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하지만 잘 꾸미고 살겠다는 마음으로
신랑과 열심히 청소하고~직접 페인팅하고 또 청소하고~
나중에 집을 사게 되었을 때
들고 갈 수 있는 가구와 소품들로만
열심히 꾸며주었답니다:)가구를 들인 저희 집 거실이에요!오픈 책장으로 파티션을 했어요.*소파테이블 - 이크로네(주문제작)창가 쪽은 바스툴과 선반으로
소소하게 꾸며주었어요.
*낮은선반 - 이크로네(주문제작)호수공원 행사 대 구입한
다육이들을 올려두었어요.가구 밑에 먼지 쌓이는 걸 너무 싫어해서
가구들은 다리 있는 것들로만 골랐어요. 정리의 기본은 '통일' 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아서 최대한 통일감 있게
가구들을 골랐습니다.거실장 위에도 파릇파릇한 식물들과
소소한 소품들로 꾸며주었습니다.호수공원 행사와 고양 꽃 축제 때
구매한 아이들이에요^^주방 쪽에서 바라본 거실 모습이에요.주방은 따로 꾸미기 보다는
열심히 닦기만 하는 중이랍니다:)다음은 침실입니다.역시나 신랑과 열심이 청소하고
또 하고, 닦고 또 닦고~
페인트 열심히 칠해서 꾸몄어요!가구들은 거실과 같은 느낌의 가구들로 배치했어요.원목의 느낌이 너무 좋네요^^마지막으로 드레스룸입니다.
한쪽 벽면에는 행거를 설치했어요.
생각보다 괜찮네요:)한 쪽은 서랍장을 배치했고~맞은편에는 전신 거울과
아일랜드장을 두었습니다:)Q. 이지현님에게 집꾸미기란..?
" 대학생때부터 학원 강사로 지금까지
일을 하다 처음으로 쉬게 되었어요~ "" 집꾸미기는 저에겐
주부 놀이의 시작(?)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