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방지축 두 남매
키우는 집이에용^^
아이들이 활발하다보니 집에서도
시끌벅적하네요. 조금이라도
차분해 졌으면하는 맘에.. 나름대로
차분하게 꾸며보았습니다~먼저 북 카페 스타일의
저희 집 주방입니다.책 몇권 진열해 놓고
북 까페 스타일이라고
우기고 있답니다ㅎㅎ그래도 부모님들 도움없이
우리 부부의 힘으로만 이뤄내서
제 눈엔 더 값지고 예뻐 보이네요:)아이들과 함께 책도 보고~저 혼자 잡지도 보고~그림도 그리고~
밥도 먹는 공간이에요^^새 집이라서 아무것도
고치지는 않았구요.살면서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꾸며 갈려구요^^다음은 이 모습 그대로 유지되길
바라는 거실이지만,
아이들이 지나간 자리는...
언제나 아름답죠...(?)아이들을 위해 거실 한편에는
조그만 서재 공간을 만들었어요^^이 곳에서도 책 보고~
그림 그리고 ~!
아주 유용한 공간이에요.조명발 한껏 머금은
미니 서재 공간..ㅋㅋ
*의자 - 을지로 가구거리테이블 옆 책장 위에는
액자 하나 걸쳐두고~잔잔한 음악 들으며
분위기도 잡아보구요~^^절대 포기가 안되는 TV !
TV 없는 집 존경합니다..^^맞은 편 소파 쪽은
최대한 심플하게 꾸몄습니다.소파위의 액자들~♥
제 맘대로 꾸며본거라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여긴 복도에요.
어떻게 꾸밀까 고민 고민하다.. 입체스티커로 살짝 꾸며봤어요ㅎ
전 너무 맘에 드네요^^여기는 남매의 방입니다~
8살 왕자와 5살 공주가
함께 지내는 방이에요^^아이들 방은 심플하게 꾸미고 싶어도
잘 되지 않더라구요^^;;워낙 자잘한 물건들도 많고
알록달록해서~~
*책장 - 문고리닷컴(단종)8살 아들의 취향을 존중해주다 보니
색상은 거의 하늘색 계열~마지막으로 천장엔 아이들이 고른
자전거 타는 귀여운 커플 조명!
앞으로도 예쁘게 가꿔 갈 집 ♡
더 더 예쁘게 꾸미려구용~힛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