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중리 호계리에 위치한 두동짜리
작고 아담한 아파트입니다. 저희식구는
8살자리 여아이와 함께 총 세명이구요~
집을 이렇게 꾸미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우리아이가 집에서 노는걸 좋아하고,
수시로 피아노와 음악을 치고 듣는 취미가
생기고, 또한 반신욕의 취미가 생긴점 ㅎㅎ
그리고 저 또한 살림하는게
너무 재미있어 졌어요^^저희집 거실입니다^^세심하게 남편 테이프용 장도 짜고
벽선반까지 설치 했어요~
소파 : 아피나 (단종)인테리어 효과가 만점~!!
기타치고, 컴퓨터하고, 책읽고..
울 남편만의 공간이죠ㅎㅎ인테리어업체 사장님께서 추천하셔서
제작한 tv장^^ 예전꺼는 좀 많이 촌스러워
이집으로 들고 올수가 없었어요..현관에서 주방까지는 폴리싱타일을
깔았어요. 겨울엔 따듯. 여름엔 시원.주부들의 로망~♥여기는 작은방이에요ㅎㅎ
벽면은 물칠판 이랍니다.여기서 우리 아이와 같이 공부한답니다.다음은 침실입이에요. 잠이 절로 오죠~
이집 안방이 큰 관계로 이렇게 가벽을
만들어서 안쪽은 드레스룸으로 만들었답니다.
완전 편리하고 이뻐요..^^
기존에 안방 화장실을 없애고
파우더룸으로 만들었고, 바로 옆에는~드레스룸입니다~^^여기는 안방의 벽을 허물어 베란다로
통하는 문을 하나 만들어서 만든
반신욕을 위한 공간입니다~!여긴 아이방입니다~
원래 큰 붙박이장이 안으로 들어가있던
자리에요. 허물고 이렇게 벙커침대로~!조명도 좋고, 책수납도 많이 되고~아이 친구들이 더 좋아하네요~^^아이방에서 나오면
이렇게 현관 중문이 있구요^^
이상으로 저희집 소개를 마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