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을 배운 적 없지만, 관심이 많아서 필요한 것을 디자인하고 만들기시작했어요. 지금은 재밌는 취미가 되었어요.
먼저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현관입니다!
현관에 들어오면 보이는 거실 모습입니다. 저희 집은 다세대 빌라에요. 전세라 완전히 마음에 들게 하지 못했지만, 가족들 모두 힘을 합쳐 100% 셀프 시공을 했어요!
주방에 식탁을 두기 애매해서 거실로 옮겼어요. 거실 겸 다이닝 공간이 되었어요^^
이사 온 지 5년째인데, 제가 실증을 잘 느껴 세 번 정도 분위기 변화를 준 모습이에요~
*테이블 - 직접제작
식탁 옆으로는 선반을 설치해 홈 카페 분위기를 냈어요.
*선반장 - 직접제작
거실에서 주방 쪽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처음에 싱크대가 에메랄드빛이었어요! 패널 리폼했다가, 몇 년 뒤에 홈 카페 분위기로 다시 변경했었어요.
올해 초에 일부 상부장 떼어내고 지금 모습이 됐어요.
냉장고 쪽 모습입니다.
다음은 저희 딸 방입니다. 각자에 공간에서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몄어요. 저희 집 컨셉에 맞게 깨끗하고 간결하게~!
*침대&서랍장 - 직접제작
침대 반대편에는 책상을 뒀어요.
*책상 - 직접제작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가구, 소품들은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저희 부부의 솜씨에요^^ 따로 배운 적 없는 아마추어들이지만, 재밌게 하고 있어요^^
취미 방이라 불리는 방입니다^^
자줏빛의 욕실이었는데, 철거하고 새로 시공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어요^^
음침한 창고를 개조해서 세탁실을 만들었어요. 이상으로 저희 집 소개를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