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학과 학생의 원룸 이야기
차분하면서도 센스있게 꾸민 28살 자취남의 방을 공개합니다:)
현실적인 원룸 인테리어의 모든 것, 원룸만들기입니다.
오늘은 레지던스 호텔에 살고있는 28살 자취남의 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현관입니다.
아담하지만 벽쪽에 신방잘과 수납장이 잘 되어 있네요!
현관을 들어서면 화사한 하늘색 벽지가 반깁니다.
철제 선반장, 1인의자, 빈백 소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꾸몄지만 번잡하지 않고, 잘 정돈된 느낌입니다.
무심히 자리잡고 있는 빈백소파~ 벽 색깔과 잘 어울리는 컬러로 선택했습니다.
창문 쪽에는 소품들은 나란히 진열했습니다.
한쪽에는 퀸사이즈 침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요즘 혼자 사시는 분들 중에 방 크기의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퀸사이즈 침대를 많이 쓰시더라구요!
기본 옵션 책상입니다. 붙박이로 공간 활용이 잘 되어 있네요! ^^
다음은 주방의 모습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블루 포인트를 준 주방이 참 매력적입니다^^
주방 옆으로는 공용 테라스가 있습니다.
정말 좋네요~!^^
원룸만들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재미있는 원룸 인테리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