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3 05:46

부드러운 컬러로 꾸민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
#주택     #50평이상     #네츄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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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릴리의 팹디입니다^^ 오늘도 멋진 인테리어 함께해요!
오늘은 소프트한 크림 컬러가 메인인 평화롭고 아늑한 북유럽 하우스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새 물건을 사기보다는 빈티지나 DIY 등으로 리폼해서 쓰는 것을 더 즐기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크림 컬러를 메인으로 한 거실이에요. 내추럴 라이트 우드 플로어와 패널 월에 다양한 컬러와 패턴 쿠션과 식물 등으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모노톤의 분위기를 피했어요.
러스틱 느낌의 커피 테이블이 차분한 느낌의 패널 월과 상반된 매력을 주는데요. 화이트 컬러의 편안해 보이는 패브릭 소파는 Home & Cottage의 Portland hjørnesofa 입니다.
원목 스툴에 골드 캔들 홀더, 크랙이 보이는 빈티지한 화분 등 심플한 소품들로 디테일에도 신경썼어요.
낡은 올드 캐비넷은 그레이 컬러로 페인팅 하여 그 느낌을 그대로 살렸고, 비슷한 컬러의 인조 퍼와 다양한 쿠션으로 꾸민 푸프를 한쪽 코너에 두어 편안한 공간을 마련했어요.
다이닝 룸이에요. 테이블은 Home & Cottage의 Valencia spisebord 이고, 벽에는 낡은 우드 박스 등으로 꾸몄어요. 베이비 블루 컬러의 Thonet 체어가 크림톤과 잘 어울리네요.
이케아 키친 캐비넷으로 꾸민 밝고 아늑한 분위기의 주방이에요. 컬러도 그렇고 벽장식과 캐비넷 도어에서 그 통일성을 찾을 수 있어요.
오픈 선반은 좋은 수납장이 되는 동시에 훌륭한 데코 소품으로도 활용 되지요. 빈티지 빨래판을 메모 보드로 활용한 것이 귀엽네요.
너무 매력적인 마스터 침실이에요. 패브릭으로 만든 DIY 캐노피와 편안해 보이는 린넨 베드 커버, 심플한 데코 등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되는 침실이에요.
아이방 벽은 베이비 블루 컬러 패널로 꾸몄어요. 화이트 워시드 우드 플로어는 와시 테이프로 레이싱 트랙을 만들었어요.
여기까지 릴리의 팹디였습니다. 다음주에도 멋진 인테리어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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