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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ee
2021.5.26 15:55

톤온톤으로 꾸민 20평대 아파트, 눈이 편안해요!

#신혼집 #아파트 #톤온톤 #20평대
조회수18,328| 보관함129| 댓글15

 

안녕하세요! Simee라고 합니다. 저는 평범한 회사원이고요. 나가서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집순이에요. 취미는 집 꾸미기, 홈스타일링, 영화 보기 등입니다. 그 중 제일 좋아하는 건 집에서 영화 보고 카페장을 꾸미고 예쁘게 사진 찍는 거랍니다.

 

 

 

저희 부부가 사는 집은 지어진 지 2년 반 정도 된 전세 아파트입니다. 저희 집은 방 3개(+미니 드레스룸 1개), 화장실 2개, 베란다 2개, 거실,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집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교통의 편리함였어요. 제가 출퇴근을 지하철로 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중요했어요.  그런데 막상 이사를 오니, 지하철 역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주변에 관공서도 많고,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도 많더라고요. 남편의 일터와도 도보 6분 정도고요! 집 구조 자체는 선호했던 구조는 아니었지만, 생활하고 보니 저희랑도 잘 맞는 집이었어요.

 

 

 

 

저는 20대 때부터 신혼집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그래서 머릿속으로 여러가지 컨셉을 떠올려 보곤 했죠. 고민 끝에 결정한 저희 집의 컨셉은 바로, 화이트 X 우드입니다. 따뜻한 느낌과 아늑해 보이는 느낌이 좋기도 하고, 집에 있을 때 편안한 느낌이 들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기존의 화이트 X 우드 컨셉에  제가 좋아하는 케인(라탄)을 더 해, 내추럴한 무드와 코지한 느낌의 신혼집이 될 수 있도록 꾸며봤습니다.

 

 

톤온톤 거실인테리어

 

 

거실은 가장 많이 신경 쓴 공간 중 하나에요. 비슷한 톤의 베이지색 컬러의 소파와 러그를 두어, 시각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강조했어요.

 

 

 

 

거실 반대쪽에는 케인 티비장과 협탁을 두었어요. 이 중 티비장은 그 자체로도 너무 예쁘지만, 케인을 좋아하는 제 취향을 저격한 제품이에요.

 

 

 

 

저희 집 거실은 베란다가 확장된 형태라서, 소파에 앉아 바깥 뷰를 쉽게 감상할 수 있어요. 숲이나, 바다가 보이는 건 아니지만, 나름 예쁜 뷰를 볼 수 있답니다.

 

 

 

예쁜 카페장이 있는 곳, 부엌

 

 

저희 집은 냉장고를 1개만 사용하기 때문에, 부엌의 김치냉장고 자리에는 카페장을 두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제가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도 해요. 이곳에 있으면 다른 유명카페가 부럽지 않거든요. 에어 프라이기, 토스터, 커피 머신까지 다 갖추고 있어서 카페식을 해 먹기에도 정말 좋답니다.

 

 

 

 

한편 부엌 공간은 좁은 편이라서 제대로 꾸미진 못했지만,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여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일랜드 위에는 카페 선반을 두었습니다. 모루 유리로 되어있어서, 바깥 쪽에서는 안쪽이 잘 보이지 않는 제품이에요. 덕분에 아일랜드를 더 깔끔하게 꾸밀 수 있죠. 

 

이곳에는 제가 애정하는 그릇들과 요리를 하거나, 식사를 할 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블루투스 스피커를 놓아두었어요. 

 

 

 

 

아일랜드 옆에는 화이트톤의 4인용 식탁과 원목 의자들을 두었어요. 이 예쁘고 귀여운 공간이 바로 저희 집 다이닝 곤간이랍니다. 비슷한 톤의 가구들이 이렇게 함께 모여있으니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아늑해 보여요.

 

 

 

라탄과 그레이의 조합, 침실

 

 

안방은 최소한의 가구로만 꾸며보려 했어요. 그래서 큰 침대와 침대 협탁 그리고 원목 화장대 정도만 두었답니다. 사진에선 보이지 않지만, 안방에는 화장실과 미니드레스룸이 따로 있기 때문에 가구들을 많이 둘 필요가 없었거든요.

 

 

 

 

라탄 침대프레임은 침구랑 있을 때 정말 따스해 보여요. 여름엔 시원해 보여서 좋지만 겨울에는 추워 보일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어떤 색의 침구와도 잘 어울려요.

 

 

 

 

침대 반대 쪽에 위치한 원목 화장대는 수납력이 좋은 큰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덕분에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레스룸과 서재

 

 

침실을 제외한 방들은 각각 드레스룸과 서재로 사용하고 있어요. 

 

드레스룸은 화이트/실버톤의 시스템장을 따로 맞췄고, 수납을 위해 가운데 아일랜드도 하나 두었습니다. 왼쪽은 남편의 옷, 오른쪽은 제 옷을 걸어두었어요. 이곳에는 저희 부부가 자주 입는 옷들을 보관 중이고, 철 지난 옷들은 다른 방 붙박이장이나 안방 드레스룸에 보관해 두었어요. 

 

 

 

 

한편 서재방에는 책상과 작은 책장을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책상과 책장은 둘 다 어두운 컬러로 맞췄는데, 밝은 색으로 맞추는 것보다 깔끔해 보여서 좋아요. 반대편에는 스타일러와 청소기, 스팀다리미를 두었어요.

 

 

 

집 소개를 마치며 -

 

 

집이란 저에게 단순히 쉬어가는 곳이 아닌 제 취향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온전히 담을 수 있는 곳이에요. 제 행복이 담긴 집은 이 곳 하나뿐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집에있을 때 가장 안정감있고 행복에 가까워지기도 해요. 앞으로도 저와 제 가족의 행복을 위해 우리만의 안락한 공간을 꾸미고 싶어요.

 

 

 

 

우리집은 하나부터 열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제 애정과 관심이 닿지 않은 곳이 없어요. 힘든 작업이었지만 행복하게 꾸민 공간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만의 사랑이 가득한 안락한 공간에서 계속해서 행복을 느끼고 싶어요. :)

 

 

 

Sime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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