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페인팅과 소품으로 소소하게
꾸민 저희집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 그레이로
차분하게 꾸미려고 했어요.
두아들 키우면서 이렇게 만들고
꾸미는게 저한테는 힐링이고
즐거움이네요^^
먼저 아이방입니다.
화이트랑 그레이로 페인트 칠하고
책장 2개와 주방놀이도
페인트칠 했어요^^
*주방놀이 - STEP2 주방놀이 리폼
* 페인트 - 던 에드워드
Gray : DEW 6228
White : DEW 380
다음은 안방입니다.
침대 헤드쪽만 칠했는데..
전보다 훨씬 깔끔해졌어요^^
여기는 작은방~
안방이랑 같은 색으로 페인팅 했는데도
빛이 잘드는 방이라서
더 부드러운 느낌이예요.^^
거실은 페인팅 한곳은 없구요~
소파는 몇년전에 신갈근처의
가구단지가서 산거라 기억이 안나네요.
아이들 공간과
제 공간이 같이 있네요.^^
트램펄린 커버가 다 찢어져서
그레이 별원단으로 새옷 입혀주었어요.
두아들이 여기에서
자동차 놀이도 하고 책도 읽어요~
*도로매트 - 네이버카페 (누누레빗)
패브릭 소품은 제가 만든거예요^^
*에어컨커버/쿠션/별매트/바구니 - 제작
저기 TV장도 화이트 페인트 칠했어요ㅋ
다리까지 다 칠하면 없어보일까봐..
다리는 놔두었습니다^^
여기는 복도~
자로 간격재서 줄긋고
마스킹 테이프 붙이고 칠해줬어요.
다음은 주방쪽입니다.
거울있는 벽이랑 시계,
서랍장 있는 벽 페인팅했어요.
화이트 가구가 많아서 칠하고 나니
밋밋한게 없어진거 같아요^^
식탁도 소파 구입한 신갈쪽 가구단지에서
산건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ㅠ
스트랩거울은 직접 제작했답니다.
원래는 원목 거울이였지만, 화이트로
페인팅하고, 가죽끈과 그레이원단을
거울에 양면테이프로 고정 시켰어요^^
반대편에는 부품사서 직접 제작한
스트링 선반이 있습니다~
전등도 셀프로 교체했구요^^
키재기 자도 한켠에 붙였습니다~
Q. 꼬누맘님에게 집꾸미기란..?
"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기때문에
예쁜공간에 있는것이 힐링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