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요. 그래서 집에서 좋아하는 것을 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싶어요.
처음 소개드릴 곳은 거실입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필요할 때 꺼내어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보관이 할 수 있는 폴더 매트를 사용하고 있어요.
생활 방수와 커버 세탁이 가능한 패브릭 소재의 소파입니다. 아이가 낮잠 잘 때, 소품의 위치를 조금씩 바꾸고 있어요.
드비알레 팬텀 스피커를 새로 구입했어요. 디자인 까막눈이라 디자인 보고 절레절레했다가, 청음하고 이 제품으로 결정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음악 듣기를 즐기는 저희 가족의 보물이에요~! 특히 남편이 정말 좋아해요.
집안 곳곳에는 식물들을 키우고 있어요. 잘 키우는 건 아니지만,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가구의 배치를 조금 바꿔봤어요.
소품이나 가구 위치를 자주 재배치해서 분위기를 바꿔주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공간인 만큼 물건이 많아 효율적인 수납을 위해 스트링 시스템을 설치했어요.
아랫부분은 주로 아이의 물건을 수납하고 있어요.
화장대를 따로 놓을 공간이 없어서 선반 위에 거울을 놓고 화장대로 사용해요.
다음은 주방입니다. 커피와 음료 마시기를 즐기는 저희 가족의 홈 카페 공간이에요.
주방 싱크대에는 자석 칼 블록을 설치해서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붙박이 식탁에 대리석 상판을 맞춰 얹어 놓았어요.
다음은 아이방입니다.
아이가 놀이하기 좋아할 수 있도록 포근하게 꾸몄어요.
이케아 칼락스 책장에 레크만 상자를 조립했어요. 장난감 수납하기 좋아요.
때에 따라 가구 위치를 변경을 자주 해요~
*벽선반 - 코즈니앳홈
반대편 모습이에요. 비록 장난감이지만, 악기들을 한자리에 배치해 음악 공간으로 분리했답니다.
붙박이장은 벤자민 무어 칠판 페인트를 칠해서 칠판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침실은 침대가 방에 비해 큰 편이기도 하지만 오직 수면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다른 물건을 두지 않았어요.
*침대 - 로하스사계절 연정침대
침실 앞에 빈 벽에 타공판을 설치했어요. 지금은 주로 아이 자석칠판으로 사용한답니다^^
저희 부부가 쓰는 칫솔에는 월이 표시되어 있어서 주기적으로 교체가 쉬워요^^
이상으로 저희 집 소개를 마칠게요.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