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톤으로 포인트를 준 알콩달콩 신혼집 홈스타일링

홈스타일링. 리모델링 보다는 가볍게, 셀프 인테리어 보다는 깊게. 홈스타일링 사례를 소개하는 스타일텔러 입니다.

거실입니다. 큰 공사 없이 기존마감재 색감 교체와 부분 전기 작업, 가구 및 소품으로 스타일링했다고 하네요. *거실장 - 세덱

집에서는 온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베란다 확장 공간을 꾸몄습니다.

*커튼 - 인테리어다 (자체제작)

식물에 관심이 많은 집주인을 위해서 크고 작은 식물들로 데코해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웠던 마감재를 페인팅과 필름작업을 통해 그레이와 화이트로 밝게 바꿔주었습니다. *소파 - 세덱

침실은 수퍼킹 사이즈의 침대를 배치하고 커튼과 조명으로 스타일링 했습니다. *커튼 - 인테리어다 (자체제작)

전셋집이어서 공사를 할 수 없었기에 침대헤드 뒤쪽으로 LED 조명을 붙여 간접조명의 효과를 냈습니다.

다음은 서재입니다.

한쪽 벽면에는 자석판을 활용해서 꾸며주었습니다.

화이트베이스의 벽면에 민트와 라벤더 컬러로 페인팅을 해서 라인감을 주고 조명 등으로 스타일링을했습니다.

여기까지 스타일텔러였습니다. 홈스타일링의 특성상 자세한 가구 정보는 알려드리기 어려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