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방에 매료되어
한땀 한땀 꾸미기 시작한
옥탑방이야기 입니다. :D
by 원룸만들기
https://www.facebook.com/oneroomst안녕하세요! 집꾸미기 여러분.
앞으로 원룸 꾸미기 관련 소식을 전할
'원룸만들기' 입니다.
앞으로 재밌는 원룸이야기들 전할게요!먼저 Before 사진이에요.
이 공간은 기존에 창고로 쓰였는데
특이하게 방 옆에 귀여운 창문이 있네요.작은 창문이지만
은근히 빛이 잘 들어와요.아직 시공 전 사진이라 공간 자체가
밋밋해보이지만~이 다락방은 이제 새롭게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
페인트칠로 시작된 셀프 인테리어!힘든 셀프 인테리어에
밝지 만은 않은 표정으로 작업중!페인트 칠을 하고난 모습.
낮은 높이에 스탠드가 목이 아파 보이지만,
확실히 페인트칠은 진리입니다.
*페인트 - KCC 수성 페인트가구 및 소품을 배치한
완성된 '꿈꾸는 다락방'이에요.
휴식공간으로 사용하고 싶어서
오디오랑 티비를 다락에 배치했구요.그레이와 레드로 포인트를 잘 살렸네요.
이런 공간 속에서는 귀여운 고양이마저
시크하게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보시다시피 가구사이즈가
다락방이랑 딱 맞아요.
또한 다락방은 늘~
머.리.조.심. 이 포인트!누군가 그랬죠?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고.
따뜻한 조명이 다락방을
더욱 안락하게 만들어주네요.여기서 소소하게
군고구마와 맥주도즐기면서 ㅎㅎ
퇴근 후에 다락방에 올라가면
내려오기 싫어지겠어요.다락방 아래의 공간도 궁금하시죠?
다락에서 내려온 거실 모습이에요.
주방쪽은 이렇게 렌지대를 이용해
실용적으로 꾸몄어요.솔직히 제일 마음에 드는 곳은 여기,
바로 원목주방이에요.
넓진 않지만 있을 건 다 있네요!침실공간이에요.
일단 따뜻해 보여요.
옥탑방인 관계로 춥기 때문에
난방텐트를 침대에 살짝 씌워주었어요.사진 속 난로는 장구형 절전난로인데요.
위 뚜껑을 열면..
군고구마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
참 소소한 재미가 느껴지는 방이죠^^?이상, 원룸만들기였습니다.
다음주에는 평범한 방을 복층으로 만든
"트루스토리"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