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실과 주방은 프렌치&모던 스타일로
아이방은 상상력 풍부하고 꿈 많은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엄마 마음 담아
셀프 인테리어한 집이에요~
만삭의 몸으로 힘들었지만 뿌듯하네용:)먼저 before 사진입니다.마루에서 바라본 주방이에요~
마루 시공과 타일 시공으로
거실과 주방을 분리했어요.살다가 나중에 여유 생기면 거실과 주방을 분리하는 중문도 설치하고 싶어요~주문 제작한 블랙 테이블 세트에요~
제가 디자인해서 주문 넣은
식탁이랍니다!! :)
사이즈는 2000 * 800.다리도 블랙, 상판도 블랙
벤치의자도 블랙 디자인체어도 블랙
올블랙이에요~식탁 뒤로 커피 테이블도
주문 제작했어요~저만의 커피테이블 !! ^^
위에 무지주선반을 설치해서 커피잔을
놓고, 작은 소품들 스타일링하려구요~기존의 화이트&레드 싱크대를 철거하고
상부장없는 블랙&화이트 싱크대에요!세탁실과 보일러실이 있는 뒷베란다 문은
분리수거 쓰레기도 저기서 버리고,
음식하다보면 양념도 튈것같아서
블랙으로 페인팅 했어요~벽과 싱크대는 화이트,
인조대리석 상판과 창틀은 블랙~
타일이 화이트지만 벽돌패턴으로
회색줄눈 시공을 했어용.싱크대 쪽에 짧지만 긴 창이 있어 좋아요.
식탁쪽 창과 마찬가지로
창틀은 블랙으로 페인팅하고,
실버 알루미늄 블라인드 설치 !다음은 거실이에요.티크컬러의 헤링본마루를 깔고
천장에는 레일 조명도 설치했어요.신혼때는 가구도 가전도 무조건 밝은색이
이뻐보였는데 이젠 가구도
짙은 나무색이 고급스러워 보이고
가전도 시크한 메탈이 훨씬 예뻐보여요~디자인만 생각한다면 그레이컬러의
패브릭소파가 갖고싶었지만..
다크브라운 가죽소파와
십년은 함께 할래요~레드 조명과 실버 지그재그
스팽클 쿠션도 배치했구요~남동향이라 아침 일찍 해가 떠서
낮 시간때 까지 해가 들어오는데,
정말 따듯하고 좋아용:)콤비블라이드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바닥에 드리워지는게 너무 예뻐요.다음은 아이방!
그레이와 화이트, 모노톤 베이스에
블루를 사용하여 시크?심플?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꾸며주었어요.동물 모티브의 행거와 헌팅트로피,
인형등을 소품으로 활용하여
동물 친구들과 가깝게 지내고
교감할 수 있게 했어요^^아이들방을 신경써서 이쁘게
꾸며주면 상상력도 창의력도
풍부해진다네요^^코끼리 인형도 놓구요~한쪽 벽에는 수납장을 놓았어요.벽이 허전해 보여서
코튼볼 조명을 달아 주었어요~수납장 위에는 오픈행거를 달고
예쁜 아기옷들 걸어 놓았어요~이상으로 저희집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