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집꾸미기 하던 시절!
정말 발품 많이 팔고, 가구,소품 하나하나
신중하게 고르던 시절이 있었는데,
벌써 지난해 '집꾸미기'에 크리스마스
특집편때 한번 소개되고, 이번이 두번째^^
이제는 조금 더 과감하게, 싱그럽고
산뜻한 봄 인테리어를 완성하기까지 저의
노하우와 애정담아 고른 소품들,
발품 6개월 판 가구까지 '집꾸미기'에
공개해드려요~ 이쁘게 봐주세요 !
감사합니다^^저만의 감성으로 오랜만에
봄향기를 불어넣어 봤어요!
*전신거울 - 지인공방와인을 즐겨마시는 저와 신랑~
와인랙 심플하게 올려놓았어요^^
Keep Calm.. 액자는 사진이 아니라
자작나무에 그림을 입힌 핫아이템♡헌팅트로피와 LED시계의 믹스매치는
정말 신의 한 수인 것 같아요!평소 눈이 즐거워야 기분이
좋아지는 저로서는 인테리어를
안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성격!원목 식탁에~ 벽에~ 이것저것
꾸미다보니, 화려한 느낌은
어쩔 수 없네요..ㅎㅎ
*의자 - 지인공방냉장고에는 여기저기 여행다니며
모아온 마그넷이 많아요. 포인트는
요즘 핫한 터치 사슴뿔이에요! ^^주방에는 오크도마를 셋트로
구매했더니 느낌이 좔좔!! 테이블
셋팅 할때도 저 도마위에 음식을 살짝
얹어주면 음식 비쥬얼 급상승 한답니다!원목 식탁의 묘미가
공간을 너무 따뜻하고, 까페같고,
이쁘게 해주는 것 같아요~차린거 별로 없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이네요^^다음은 침실입니다 >_<
오래 기다렸던 블랭킷 딱 올리고~
배모양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귀염, 귀염^^!안방은 딱 잠만자는 곳으로~
스트라이프 침구로 셋팅하고,
잠자기전 한시간 정도 보고싶은
잡지를 보다가 잠들곤 한답니다.다음은~!
"내 남자를 성공시킬 서재" 까페 같으면서 집같은 평안함을
조화롭게 하기란..ㅋㅋ 그리고
작은방을 서재답게 꾸민다는건..
유쾌하면서 힘든일^^딱 맞는 책상과 책장 찾는데만
몇 달은 걸린것 같아요!
그래도 완성 되고나니 너무
사랑스러운 공간이네요^^그리고 캔들에 빠져있는 요즘~
캔들 워머 켜놓고, 책도 읽고
팩도 하고~정말 힐링이 되는
매력에 푹 빠져있어요^^마지막으로 거실입니다~^^
거실의 포인트. 마리메꼬 삼총사~
그리고 이쁜 소품들 ♥
늘 시작은 북유럽풍이라 생각하면서
꾸미기 시작하는데..제가 좋아라하는 강렬한
아이템들 덕분인지
컬러풀하죠ㅎㅎ마르살라&연핑크 컬러의
튤립 조화로 봄느낌 물씬 풍기는
거실을 완성 했습니다^^Q. 다미로러브님에게 집꾸미기란..?
" 힐링! ^^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