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톤의 모던한 집
안녕하세요 신혼8개월차 부부입니다.
20년 넘은 복도식 아파트라 전체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그레이톤을 베이스로 사용하여 차분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로 꾸몄어요:)
먼저 거희집 거실을 소개합니다.
전체적인 무드를 그레이톤으로 맞췄습니다.
블랙과 핑크를 조금씩 가미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소파 옆에 이동식 테이블을 두고, 여러 소품들로 꾸며주었습니다.
꽃은 언제나 집에 활기를 주는 것 같아요!
*소품들 - 고속터미널
베란다에는 폴딩도어를 설치해서 거실이 좀 더 넓어 보일 수 있도록 했고~
테이블을 두어 커피도 마시고~ 가끔식 분위기 내는 공간입니다^^
참 잘 쓰고 있는 니트 푸프^^
다음은 주방입니다.
전체적인 주방의 모습! 깔끔하게 화이트장으로 하고, 그레이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주방과 거실의 경계에는 벽선반을 달고, 소품으로 꾸며보았어요.
주방 옆에는 현관이 있습니다. 벽에 타공판을 걸고, 출근전 꼭 챙겨야하는 소품들을 월포켓에 넣어 놓았더니 잊어버릴 일이 없네요^^
침실 역시 전체적인 무드는 그레이톤이구요, 거실보다는 조금더 다크한 그레이를 사용했습니다.
*침구 - 마틸라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니 좀 더 차분하게 꾸며보았습니다.
침대 맞은편 벽면에는 벽선반을 설치하여 책과 소품들을 올려두었어요^^
이상으로 집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