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건물을 밝고 따뜻하게 리모델링한 아파트 in 스페인

안녕하세요. 릴리의 팹디입니다^^ 오늘도 멋진 인테리어 함께해요! https://story.kakao.com/ch/fabdesign http://www.fabd.kr/

오늘은 오래된 건물을 밝고 따뜻하게 리모델링한 아파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북유럽 스타일의 편안한 인테리어 입니다.

방문자를 따뜻하게 맞아주는 현관 입구예요. 우든 벤치로 살짝 러스틱한 느낌을 더했어요. *벤치 - 이케아 Norraker

오리지널 구조의 브릭월이 벽 한쪽에 남아있는 거실이에요. 소파와 푸프(Pouf), Stockholm 러그 등으로 편안하고 안정감 있으면서도 생기 있는 분위기예요.

심플하고 깨끗한 화이트 소파와 작은 그린 식물들, 그리고 컬러풀한 쿠션 등으로 북유럽 느낌이 느껴져요.

흔들의자와 그린 쿠션으로 프레쉬함을 더했어요.

주방과 다이닝 공간이에요. 주방은 이케아의 화이트 Veddinge 으로 꾸몄어요.

주방 한켠의 발코니는 잔디와 초록 식물들로 깔끔하게 꾸몄어요. 좁은 공간이지만 센스있게 잘 꾸민 것 같네요.

다이닝 공간은 식사 뿐 아니라 홈파티 등을 위해서 편안하게 음식을 즐기며 대화할 수 있게 캐주얼하게 꾸몄어요.

이케아의 화이트 Veddinge 으로 주방을 만들었고, 그 위는 블랙으로 페인팅 후, 오픈 선반을 달아 그릇 등으로 예쁘게 데코 했어요.

아일랜드 바는 간단하게 아침 식사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또한 오븐과 다양한 식기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어요.

주방 바닥은 패턴 타일로 꾸몄고, 백스플래시는 화이트 타일로 깔끔하게 꾸몄어요.

주방 공간은 살짝 이클레틱 스타일로 앤틱 캐비넷과 스툴을 놓아 모던함과 잘 어울리게 배치했어요.

다은은 침실입니다. 따뜻한 컬러 계열로 꾸며 조용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어요.

침대 맞은편에는 작은 수납장을 놓아 여분의 수납 공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과한 느낌 없이 방 분위기와 잘 어울리게 배치했어요.

마지막으로 컨트리 스타일이 믹스된 화장실이에요.

블루 패턴 타일과 화이트 벽면으로 깔끔하게 꾸며 청결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여기까지 릴리의 팹디였습니다. 다음주에도 멋진 인테리어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