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아파트 입주시에 부분공사를
하고 살았었는데, 아이들 낙서 때문에
최근에 도배와 페인팅 새로 하고,
가구도 새로 들이고 해서
심플하게 꾸몄어요^^먼저 거실입니다. 여름이라 소파 패프릭을 화이트로 바꿨어요~너무 시원해 보이죠? 블루 쿠션들도 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역시 뭐든...화이트가 진리인 것 같아요ㅎㅎ
*거실테이블 - 직접 리폼쇼파가 완전 백 화이트가 아니라서 더 은은하니 이쁜 것 같아요~앞쪽에는 책장과 TV장이 같이 있지요~ 저 TV를 빼버리고 싶은데..절대 안된다 하는 1인..저희 신랑이요.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신랑이 문제네요ㅎㅎ매일 쇼파와 테이블을 여기놨다 저기놨다~ 이리 옮겼다 저리 옮겼다 하면서 살고있어요^^ 거실 창문에는 가벽을 설치해서 이국적인 창문을 만들었구요~다음은 주방입니다!
*식탁 - 나무사이에 (맞춤제작)원래는 밝은 민트색 싱크대 하부장이였는데, 벤자민무어 Whale Grey로 칠했어요~싱크대 새로 한 것 같아요ㅎㅎ프라이머로 1차 칠하고~ 페인트 2회 칠했어요.여긴 다용도실이구요~와플 침구로 꾸민 침실입니다.복도 끝 쪽에는 선반을 설치했어요.다음은 저희 막내딸냄 방! 면 러그도 깔아주고~ 커텐도 달아주고~ 핑크핑크하게 꾸며주었어요ㅎㅎ주방놀이도 상부장을 달아주었네요. 조금 더 디테일한 주방놀이를 위해~~ㅎㅎ코너에 가랜드도 만들어 달아주었어요~^^
*책상/의자 - 이케아여기까지 저희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