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저 그리고 초3학년 딸...
이렇게 세 식구가 사는 평범한 가정이에요.
전원주택에 살다 이사 와서 아파트가 조금
어색했는데..아파트가 편한 점이 많네요^^
개인적인 인테리어 취향은
심플하면서 고급져 보이는 걸 좋아해요.먼저 현관입니다.깨끗하죠? 사실은 부랴부랴 치우느라 물건들을 수납장에 쑤셔 박아서 문을 열면 우두두두두.. 쏟아진다는~ 살림 하시는 분들은 이 상황 이해되시죠?ㅋ다이닝룸이에요.식탁은 사이즈 2500*920 로 시공 업체에서 제작했어요.커피머신은 고장 나서 한개 더 샀는데, 갑자기 고장난게 멀쩡히 작동해서 두 개가 되어버렸다는..;;식탁에서 보이는 거실이에요.*소파 - 바로크가구 (단종)소파는 10년전 결혼할 때 구입한 신혼가구.. 노티나는 걸 산다고 주위에서 머라 했었는데, 오래 써도 유행 안타고 좋은 것 같아요^^저 헬스 자전거는 빨래걸이에요^^;*소파 - 바로크가구 (단종)거실에 TV를 없애고 방으로~안방이에요~ 2층 침대를 분해해서 하나는 안방에 하나는 아이방에 두었어요.
*침대/서랍장 - 바로크가구 (단종)한쪽엔 거울 슬라이드 도어로 된 붙박이장이 있어요.화장실입니다~딸아이 방이에요~아이가 젤 좋아하는 공간, 오두막 ㅎㅎQ. 프로디원님에게 집꾸미기란..?
" 글쎄요.. 깨끗한게 기본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