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 옐로우로 꾸민 세번째 자취방을 소개합니다 : )
침실은 짙은 그레이색을 베이스로 두고
머스타드색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

자는공간 , 그리고 식사를 하며 티비를 보는 공간으로
사용중입니다 !
취미로 모아둔
토이스토리 인형들을 장식 해봤어요 ..!
투룸에 비교적 좁은 거실을 좀 더 넓어 보이게 하기위해
최소한의 가구로 거실을 꾸몄어요 😅

외출전 옷 매무새를 확인할 전신거울과
간단한 소지품을 걸 수 있는 파티션으로 꾸며봤습니다 : )
제일 맘에 들게 꾸며진 부분인것 같아요 😊
침실 외에 남은 방은 다용도실 겸 드레스룸으로 만들었어요!
반은 다용도실로 냉장고 전자렌지 커피머신을 두고
반은 드레스룸으로 행거와 화장대가 있습니다 ㅎㅎ

이곳은 화이트엔 옐로우의 조합이라 침실 보다는 좀더
화사해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
서랍장에 큰 거울을 두고 앞에 낮은 스툴 하나를 이용해
화장대 겸 수납장으로 사용 중입니다 : )
노란 스탠드 등으로 포인트를 주고, 흰색 가구가
화장품으로 더러워지지 않게 그레이색 식탁 매트를 깔아주었어요 ㅎㅎㅎ 식탁 매트 같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