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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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끼리 산책하다 근처의 단독주택 마을을 발견했는데요, 저희 가족 모두 반해서 이 마을로 이사오자! 결심하게 되었지요. 또 1종주거지역이라 건물들이 다 4층 이하로 높지 않아 넓은 하늘을 볼 수 있고, 집 앞 공원이 많고, 각양각색의 단독주택을 구경하는 재미도 참 좋았어요. 또 지하철, 버스 등 교통도 좋고 대형 마트도 근처에 있어 살기에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정면을 가득 채우는 큰 창이 보이는데요. 이 집에 반하게 된 결정적 이유였어요. 마치 거실에 커다란 액자처럼 걸려있는 연못과 나무의 뷰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모던한인테리어] #[모던인테리어] #[전원주택]
    거실 옆에는 주방이에요.
    거실과 식당은 벽으로 분리하지 않고 홈바를 두었어요. 덕분에 영역을 나누면서도 개방감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주방에서 요리하며, 식사하며 테라스를 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정원쪽으로 넓은 창을 내서 테라스로 공간을 확장하고 집 안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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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주방 왼쪽에 엄마의 로망인 클래식피아노를 놓았어요. 옮길 때 꽤 고생을 했지만 막상 놓으니 좋더라고요. 피아노를 치면서 연못뷰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 좋아요. 피아노 위의 샹들리에를 켜고 피아노를 치면 공연 무대에 오른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해요.
    #[전원주택]
    <작은방1>
    벽 두 면에 창을 내서 채광이 아주 잘되는 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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