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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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년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하고 발품팔아 하나하나씩 채워가는 중이예요~
    #[북향집] #[오래된아파트] #[22평]
    처음 왔을때는 멘붕이. 샷시는 오래되서 창문도 안닫기고 북향이라 집 전체가 어둡고 바닥이 꿀럭꿀럭 거렸답니다
    시간날때마다 이케아에 들려서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것들로 채워 나가는 중이랍니다
    원래는 무릎까지 오던 여인초였는데 사랑을 주면서 키웠더니 카페에서나 볼 수 있는 식물로 자라서 거실을 근사하게 만들어 주고 있구요. 유럽여행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을 프린트 해서 액자에 넣었더니 괜찮네요 ㅎㅎ

    주방은 최대한 깨끗이 쓰고 싶어서 수납장을 짜서 다 넣어 버렸어요. 그래도 나와있는데 많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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