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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된 아파트 신혼집 갬성으로

셀프 리모델링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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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곰같은 남펴니랑 살고 있는 제인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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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라인 집들이를 하려고 해요 감사하게도 네이버메인에 2번 소개된 적이 있어요

(네이버 애정함미댜 감사해효💜)

제인댁은 무려 20년이 넘는 아파트를 첫 신혼집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전체시공을 할까 생각도 했지만 제가 셀프리모델링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살면서 제가 원하는 취향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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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개할 공간은 현관이에요

남펴니와 여행 다니면서 모은 마그넷으로 두꺼비집을 가렸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요즘 필수 신혼템이라는 빈티지 코트랙으로 마스크도 정리해 두었어요 남펴니가 사줬떠염💜





다음은 갈색 몰딩의 향연이었던 거실이에요 처음 이사할 때 너무나 눈부셔서....눈 감을 뻔....

그치만 남펴니랑 같이 시트지를 붙여주었더니

세상 넓어보임 시트지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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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요즘 빈티지 물건에 꽂혀서 남펴니 눈치보며 소소하게 대대하게(?) 모으고 있어요

지금부터 제가 모은 빈티지 물건도 소개할게요 파이어킹 제품 너무 많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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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인댁의 미니 홈카페💜....지만 자꾸 물건이 늘어나는 건

기분 탓일까요

쇼핑을 많이 한 탓 일까요....정답을 알지만 모른척 할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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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홈카페 컨셉은 제이드에요

의도치 않게 선물 받은 제품들이 모두 같은 제이드 컬러여서

드롱기까지 맞추게 되었는데 이제 부엌은 초록색만 모이게 되네요

카페장은 아무래도 옛날 아파트여서 밥솥을 놓거나 전자렌지를 둘만한 공간이 없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카페장 기준은 1. 밥솥이 밖으로 왔다갔다 2. 전자렌지가 들어갈 공간 3. 내 마음에 드는 우드 컬러 였는데

다행히 가격도 착하고 컬러도 예쁜 카페장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강추강추임미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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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된 아파트와 갈색 몰딩의 향연이여도

제가 마음에 드는대로 리모델링 하게 되어서 힘들다는 생각보다 너무너무 즐거워요

우리 착한 남펴니...제가 셀프로 집 바꾸고 있으면 어찌나 불쌍하게 쳐다보는지

괜찮아 남펴니...그냥 가방 사주면 돼......신발 사주면 돼....옷 사주면 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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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인댁의 온라인 집들이를 봐주셔서 감사해요

끝까지 봐주신 분들이 winner 애정함미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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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셀프리모델링 작업과정 보여드리겠슴미댜

(부엌 선반 작업하러 총총총...)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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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해요
blog.naver.com/jane_d

인스타 www.instagram.com/ddurru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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