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고 계속 안방에서 같이 생활했어요
계속 편의에 맞게 변화하다 지금 네번째, 패밀리 침대 구조로 완전이 바뀌었어요
#[침대깔판] #[아기있는집] #[패밀리침대]
패밀리 침대 가죽 프레임을 두고 싶었는데
안방이 작게 나와서 사이즈가 안나오더라구요,
고민 끝에 자작나무 깔판 두개을 깔고
킹사이즈 침대와 슈퍼싱글을 두었어요
손바닥만한 공간이 남는데, 그쪽에 조명이나
우드 사다리를 두어 꾸밀 예정이예요
신혼때 쓰던 2년 사용한 소파를 과감히 버리고, 꿈에 그리던 패브릭 소파를 구매했어요
머스크화이트 색상으로 민트빛 그레이빛에 우유를 섞은 듯한 느낌이예요
소재는 에싸의 카시미라 신소재로 상위 원단인데
너무 만족해요
거실에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소파가 그 집의 색을 결정하는거 같아요
근데 저희 집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제품이
바로 저 우드가벽 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집 분위기 더 따뜻하게 만들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