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에디션 7번째 오브제는 룸 디바이더 입니다.
룸 스크린이라고도 칭하는 룸 디바이더는 의미 그대로
공간을 나눠주는 일종의 칸막이 같은 역할을 하는 오브제를 뜻합니다.
방에 배치하여 자는 공간과 드레스룸 혹은 생활 공간을 나누기도 하고,
사무실에 배치하여 업무 영역별 공간을 나누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언택트 시대에 늘어나는 재택근무와 화상채팅에 맞춰
사생활 보호용 스크린으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공간을 분리하는 목적이 아닌
인테리어 오브제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조금 밋밋하다고 느꼈던 벽 앞에 룸디바이더를 놓아보세요.
벽지나 페인트칠을 새로 하지 않아도 완전히 새로운 공간이 되었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Savo라는 이름은 핀란드의 지명에서 따온 이름으로,
북유럽 가구에서 볼 수 있는 색감을 반영하고자 노력한 제품 입니다
높이는 공간은 확실히 분리해주되 너무 답답하지 않고
일어섰을 때 시야를 막지 않는 최적의 사이즈인 150 cm 로 제작하였습니다
. 더 높은 사이즈를 원하실 경우 240 cm까지 맞춤 제작 가능합니다.
너비 5 0 mm 단위의 나무를 각각 페브릭으로 연결한 제품으로
원하는 곡선의 모양으로 세워둘 수 있습니다.
(직선 형태로 세울 경우 쓰러질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돌돌 말아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SIZE info
높이 1500 mm (최대 2000 mm까지 맞춤 제작 가능)
가로 2000 mm (3000 mm 옵션 선택 가능)
두께 : 10 mm
**사이즈 주문제작은 문의 게시판 혹은
카카오톡 @그레이맨션 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소재 : 자작나무 합판
목공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상품으로 주문후 제작까지 3~4주 소요됩니다.
*아래는 고객님들의 리뷰 사진입니다.